안녕하세요
최피그 입니다.
오늘은 PSG에서 뛰고있고
한국의 대표팀 축구 스타 이강인의 기사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현재 PSG는
음바페를 스페인 리그 명문 구단인
레알마드리드로 보내면서
최전방을 책임질 스트라이커를 찾고 있습니다.
그중 PSG가 가장 관심을 보이고 있는 최전방 스트라이커는
나폴리의 오시멘 입니다.
하지만 오시멘의 영입이 쉽지않아 보입니다
PSG는 오시멘을 영입하기 위해
바이아웃 1억 3,000만 유로를 지불할 생각이 없고
콜로 무아니와 곤살루 하무스와 일단 다음 시즌을
준비할 생각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PSG는 오시멘에게
8,000만 유로 이상은 쓰지 않을 것이라고 한 상황입니다.
이어 "나폴리는 오시멘을 팔려고 하지만
최소 1억 500만 유로를 받으려고 하고 있고
PSG, 나폴리 모두 이적료 견해 차가 큰 상황이라
이적이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나폴리는 이강인을 딜에 포함하려고 했지만
PSG는 이강인을 핵심선수로 생각해
이적을 시킬 생각이 전혀 없다며 제안을 단호하게 거부했습니다.
이 딜이 되지 않으면
로멜루 루카쿠의 나폴리 합류도 지지부진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킬리안 음바페가 레알마드리드로 가면서 PSG는 큰 고민이다.
주득점원이 사라진 만큼 스트라이커가 필요하다.
콜로 무아니, 하무스가 있지만
지난 시즌 두 선수는 큰 활약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오시멘을 노리는 이유다.
오시멘은 22~23시즌 우리나라 국가대표 김민재와 함께
나폴리가 33년 만에 세리에A 트로피를 드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오시멘은 그 시즌에 26골을 넣으며 득점왕을 차지했다
그러면서 유럽 최고 스트라이커로 이름을 날렸다.
지난 시즌과 비교했을 때 아쉬운 활약이긴 하지만
아직도 유럽에서는 가장 인정을 받고있는 스트라이커중 한명이다.
PSG는 오시멘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상황이지만
오시멘의 이적료가 비싸도 너무 비싸다.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회장은
협상을 하는데 까다로운 사람으로 알려져있으며
일정 기준 아래로는 절대 매각하지 않는 인물이다.
바이아웃은 1억 3,000만 유로이나 1억 500만 유로까지만 돼도 매각 의사가 있다
하지만 PSG는 난색을 표하는 중이다.
오히려 나폴리가 제안을 했는데
이적료를 낮추는 대신 이강인이 포함된 딜을 원했다.
프랑스에 산티 아우나 기자는
22일 "나폴리는 한국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이강인과 9,000만 유로의 계약을 제안하며
오시멘 딜을 마무리하려고 했다.
이강인은 PSG 선수 가운데
콘테 감독에게 가장 관심을 끄는 선수다" 라고 덧붙였다.
PSG 생각은 확실했다.
아우나 기자는
"PSG는 나폴리 제안을 거절했다. 따라서 현재로서 몇 가지 막힌 부분이 있으며
오시멘 사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유럽 축구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도
23일 "PSG와 나폴리 사이에 오시멘 협상은 진전이 없다.
PSG는 이강인을 계약에 포함시키는 것을 거부했고,
나폴리가 원하는 대로 바이아웃을 발동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PSG는 현재 오시멘을 원하지만 이강인을 보낼 생각은 더 없어보인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중앙과 우측을 오가며 활약을 했고
마케팅적 가치와 스타성도 보여줬다.
젊은 팀으로 재편하는 PSG에 이강인이 가진 프로필은 완벽에 가깝다.
이강인은 이적설을 뒤로 하고 휴가를 마친 뒤 PSG로 돌아와 메디컬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이강인은 25일 오전 PSG 훈련에 임할 것이다.
[기사출처]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3/0000180812
'스포츠 축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월28일 K리그 [ 포항 VS 김천상무] 경기 전 분석 및 결과예측 (1) | 2024.07.27 |
---|---|
FC서울 한승규, 이적하기 전에 '불법 도박 혐의' 불구속 송치 FC서울과 계약 해지? (0) | 2024.07.26 |
K리그 최고 대우로, 수원FC 이승우 → 위기의 전북으로 이적!! (0) | 2024.07.23 |
유로 2024 결승전 [ 스페인 VS 잉글랜드 ] 경기 전 분석 및 결과 예측 (2) | 2024.07.12 |
7월6일 UEAF 유로 [ 스페인VS독일 ] 경기 전 분석 및 결과 예측 (0) | 2024.07.05 |